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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안내 페르난도 보테로 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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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IACO (211.♡.94.43) 작성일 09-06-30 02:50 조회 9,744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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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ew Figurative Painting
Deformation데포르마숑
Colombia
Latin America
 
 
풍선에 바람을 넣듯이 인체나 사물을 부풀린 형태의 작품으로 유명한 콜롬비아 출신의 작가 페르난도 보테로(77)가 한국을 찾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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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루벤스와 아내’(2005)

보테로는 30일 국립현대미술관 덕수궁분관에서 개막돼 9월17일까지 계속되는 ‘페르난도 보테로전’에 맞춰 내한, 이날 오후 2시부터 광화문 흥국생명빌딩 지하 1층 세미나실에서 ‘작가와의 대화’를 진행한다.

이번 보테로전은 1980년대 이후 최근까지의 작품을 망라해 회화 89점, 야외조각 3점을 전시한다. ‘정물’ ‘고전의 해석’ ‘라틴의 삶’ ‘라틴 사람들’ ‘투우’ ‘서커스’ 등의 소재와 야외조각으로 구성됐다. 29일 기자들과 만난 보테로는 “지오토, 라파엘로 등 양감을 중요시하는 이탈리아 작품들에서 영향을 받았다”며 “양감이 감성적인 것을 건드린다고 생각해 그런 작품을 그리기 시작했다”고 설명했다. 1933년 콜롬비아의 가난한 가정에서 태어나 독학으로 그림을 그린 보테로는 특유의 신구상주의 양식을 정립해 세계적인 작가로 부상했다. 그는 “그림에서 중요한 것은 색채와 구성, 드로잉, 형태 등이며 나는 그 요소들 간의 연결된 부분을 찾고 있다”고 설명했다. 전시기간 중 매주 목요일 라틴아메리카 문화와 보테로의 작품을 주제로 한 강연회(botero.moca.go.kr)도 열린다. (02)368-1414

경향신문<한윤정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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