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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술전시안내 뉴욕중앙일보 '북한 미술전' 개막 리셉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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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on (58.♡.1.39) 작성일 06-02-24 11:43 조회 8,530회 댓글 0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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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길연 유엔 주재 북한대사와 문봉주 뉴욕총영사가 22일(현지시간) 뉴욕중앙일보가 본사 3층 문화센터에서 연 '제2회 북녘의 대가전' 개막 리셉션에 같이 참석했다.

박 대사가 뉴욕에서 민간 행사장에 공식 참가한 것은 처음이다.

북측에서는 박 대사 외에 김창국 차석대사, 조길홍 참사관도 참석했다. 뉴욕총영사관에서는 우진영 문화원장, 강석우 공보관과 이세목 뉴욕 평통 회장 등이 자리를 함께했다. 박 대사는 "뉴욕에서 백두산 해돋이 등 유명 조선화가의 작품을 보게 돼 기쁘다"며 "이번 전시회가 북한의 문화와 미술 분야의 성과를 직접 보고 느끼는 기회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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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핵 6자회담 재개 전망에 대해서는 그는"우리는 항상 준비돼 있다. 미국이 성의를 보이면 열릴 수도 있을 것"이라고 말했다. 김창국 차석대사는 리근 외무성 미국국장의 미국 방문과 관련, "3월 초에 온다"고 확인한 뒤 "그의 미국 내 일정은 미국이 정한 것이라 잘 모르겠다"고 말했다. 27일까지 열리는 이번 전시회에는 북한 화단을 대표하는 정창모.선우영 화백 등의 조선화와 박성.이금식씨 등 신세대 작가들의 서양화가 함께 선보인다.

이 전시회를 주도한 신동훈 조선미술협회장(워싱턴 소재 새스코화랑 대표)은 1990년 이후 북한을 20여 차례 방문하며 작품을 수집해온 북한 미술 전문가다.

[중앙일보] 뉴욕지사=안준용 기자 <
nyajyg@joongangusa.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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