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상희 개인전, 같지만 다른 ‘존재의 표정’ > 미술계 소식

본문 바로가기

미술전시안내 박상희 개인전, 같지만 다른 ‘존재의 표정’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on (220.♡.12.151) 작성일 06-03-02 22:36 조회 9,592회 댓글 0건

본문

사람들의 얼굴은 다 같은 것 같지만, 또한 모두 다르다. 각자의 얼굴은 인종, 생김새처럼 조상으로부터 물려받은 유전적 형질부터 품성, 계급처럼 자라온 환경 등 모든 걸 포괄해 어떤 교집합 같은 ‘표정’을 짓고 있다.

6c0222d.jpg
박상희씨의 ‘강의 몽상’
파리에 머물며 유럽과 아프리카 등 세계를 여행한 2001년부터 얼굴 시리즈를 작업한 조각가 박상희씨는 사람의 얼굴뿐 아니라, 시간처럼 추상적인 것, 빛이나 강이나 땅처럼 자연적인 존재의 초상도 빚어냈다. 작가는 브론즈, 유리, 시멘트처럼 전통의 조각 재료와 더불어, 금붕어, 시계, 아프리카에서 가져온 흙, 새의 깃털까지 초상작업에 동원했다.

몽골의 유목민, 사바나 평원의 물소떼를 맞는 아프리카인, 히잡을 쓴 아랍 여인들의 얼굴에 드러나는 표정은 그들의 문화적, 역사적, 정치적 지표들의 교차점이다. 1~7일, 인사아트센터. (02)736-1020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글

photo talk exhibition mgallery schedule gongmo tema

미술계 소식

IACO 공지사항

IACO 이벤트

IACO 자료실

IACO 회원근황

IACO 프로젝트

IACO ㅣ 국제미술협력기구 | 사무국 121-622 ㅣ 서울시 마포구 망원1동 411-42 ㅣ License No:000-0000
Manager:02-556-1643 ㅣ E-Mail:
ㅣ 개인정보관리자:이붕렬
상담가능시간 10:30~14:00, 16:00~21:00

Copyright © 2006 by ARTIACO.com/ All rights reserved.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