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제가 만든 책꽂이 어때요?" > 미술계 소식

본문 바로가기

미술일반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 "제가 만든 책꽂이 어때요?"

페이지 정보

작성자 noon (58.♡.1.39) 작성일 06-02-23 11:47 조회 8,301회 댓글 0건

본문

 

뻔한 일상을 예술로 승화시키는 세계적인 디자이너 카림 라시드가 한국의 책꽃 이를 디자인해 화제다.

소니의 첨단 제품, 아우디 승용차, 야후 이미지, 현대카드 등을 디자인한 카림 라시드가 한국 출판사인 열린책들에서 출간한 문학전집의 서점 진열용 책꽂이 를 디자인한 것. 문학전집 이름인 'Mr. Know'도 라시드가 작명해줬다.

카림 라시드가 열린책들 문학전집 책꽃이를 디자인하게 된 계기는 이렇다.

2005년 9월 카림 라시드의 자서전 한국어판 '나는 세상을 바꾸고 싶다'를 출간 한 열린책들이 세계문학전집을 준비하면서 라시드에게 디자인을 의뢰했고, 라 시드가 이에 응하면서 결실을 보게 됐다.

라시드는 책꽂이 자체를 상업적으로 판매하지 않는다는 조건으로 매우 저렴한 가격에 디자인과 작명을 했다.

웬만한 디자인 한 건에 천문학적 의뢰비를 받는 것으로 알려진 라시드가 한국 의 일개 출판사 문학전집 작업에 참여했다는 것만으로도 놀라운 일이다.

열린책들의 임선영 씨는 "라시드가 의미 있는 문화 사업인 이번 세계문학전집 출간에 순수한 마음으로 기여하는 차원에서 적극 협조해왔다"고 밝혔다.

라시드가 보내온 책꽂이는 자유분방하고 혁신적이면서도 독자들이 친근하게 접 할 수 있는 인간적인 디자인을 표방하고 있다.

1960년 이집트 카이로에서 이집트인 아버지와 영국인 어머니 사이에서 태어난 라시드는 성장기 대부분을 캐나다에서 보낸 다음 이탈리아 밀라노에서 디자이 너로 데뷔했으며 지금은 뉴욕에서 작품활동을 하고 있다.

라시드는 45살임에도 불구하고 그의 작품 70점이 세계 유수의 박물관에 소장되 어 있을 정도로 이미 현대사회를 대표하는 디자이너로 자리매김한 인물이다.
 


카림 라시드는 3월 2일 한국을 방문해 디자인 기획전을 열 예정이다.
[매일경제] 허연 기자

댓글목록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

최신글

photo talk exhibition mgallery schedule gongmo tema

미술계 소식

IACO 공지사항

IACO 이벤트

IACO 자료실

IACO 회원근황

IACO 프로젝트

IACO ㅣ 국제미술협력기구 | 사무국 121-622 ㅣ 서울시 마포구 망원1동 411-42 ㅣ License No:000-0000
Manager:02-556-1643 ㅣ E-Mail:
ㅣ 개인정보관리자:이붕렬
상담가능시간 10:30~14:00, 16:00~21:00

Copyright © 2006 by ARTIACO.com/ All rights reserved.

[ADMIN]