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술일반 10대에 백만장자 된 천재 소녀화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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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noon (220.♡.12.174) 작성일 06-02-20 12:00 조회 8,952회 댓글 0건본문
지난 15일 동아TV ‘세계의 부자들’에서는 10대에 백만장자가
된 미국의 천재화가 알렉산드라 네치타(19)를 소개해 눈길을
끌었다.
방송에 따르면 알렉산드라 네치타는 이미 13세의 나이에 미국
을 대표하는 천재 소녀 화가로 유명해졌다. 네치타는 ‘소녀 피
카소’라는 닉네임을 가지고 있으며 재산은 2004년까지 2430만
달러(한화 약2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알려져 있다.
“네치타가 7살 때 그린 그림을 사고 싶다고 한 사람이 있었습니
다. 하지만 그림을 그저 전시용으로만 생각을 해서 거절했습니
다. 그런데 그 분이 어머니에게 선물을 한다고 해서 그림을 100
달러 정도에 팔았습니다.”(네치타의 아버지)
첫 작품을 100달러에 팔았지만 네치타의 그림은 현재 엄청난 가
치를 지닌다. 지금까지 팔린 그림은 2백점 정도. 한 점에 5만달러
에서 20만달러 정도의 값이다. 가장 비싼 그림은 100만달러(약 10
억원) 정도. 니치타의 아버지는 “현재 일본에 전시되어 있는 그림
이 약 100만달러 정도 나가는 걸로 알고 있다”며 “네치타의 모든
작품의 가치가 200만달러(약 20억원)를 넘고 있다”고 전했다.
방송에 따르면 현재 네치타를 위해 일하는 사람은 40명 정도. 그
림은 300개가 넘는 갤러리 전시회에서 비싼 값에 팔리고 있다. 네
치타는 주중에는 매일 2시간 정도 그림을 그리고 주말에는 거의 8
시간 동안 그림을 그린다. 두살 때부터 그림책에 색칠하는 것을 좋
아했던 그녀는 누의 지도도 받은 적이 없다고. 그러나 네치타의 어
머니는 그녀의 재능이 타고난 것은 아니라고 말했다.
“저희가 볼 때는 타고난 재능이 아닌 것 같아요. 담임 선생님이 항
상 그림을 잘 그린다고 칭찬하면서 집에서도 혹시 그림을 그리냐
고 묻더군요. 그래서 선생님을 초대해서 보여준 적도 있어요. 그
랬더니 감탄을 하고 다른 미술가들에게 추천을 해주셨죠.” 때문에
전시회를 열게 됐지만 그 당시 네치타는 전시회가 무엇인지 조차
몰랐다고. “단지 제 그림을 남들에게 보여주고 싶었을뿐”이라 말했
다.
네치타에게는 주위의 모든 것, ‘친구, 개인적인 경험, 평화, 여행, 음
악, 가족’ 등이 영감으로 작용한다고. 또한 한 작품에 매달리지 않고
영감이 떠오를 때마다 그려서 한달에 5점 또는 10점도 그린 적이 있
다고 한다. 마지막으로 네치타는 “내가 피카소와 비교될 때면 매우
쑥스럽고 고맙다”고 하면서도 “하지만 나는 네치타로 봐달라”고 말
해 어리지만 뚜렷한 주관을 드러냈다.
레 애거시, 빌 클린턴 미국 대통령 등이 네치타의 그림을 갖고 있는 것
으로 알려져 있다.
(사진 = 방송 장면) [TV리포트 유인경 기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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